거대한 트레일러가 기찻길을 지나가려는데, 기차가 속도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트레일러를 들이받습니다. 기차는 무려 4만 7천 파운드의 트레일러와 충돌한 건데요. 엄청난 인명피해가 나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, 놀랍게도 사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. 사고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인데요. 정말 신의 가호를 받았다고밖엔 설명이 안되는 거 같네요.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